'유나의거리' 김옥빈, 옛애인 유건과 마지막 소매치기 결심

뉴스엔 2014. 9. 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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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유건 소매치기를 돕기로 했다.

9월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34회(극본 김운경/연출 임태우) 에서는 옛애인 태식(유건 분)에게 소매치기를 제의 받고 고민하는 강유나(김옥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식은 사행성 오락실을 하는 이들의 주머니를 털자고 제안했다. 태석은 후배들과 함께 유나가 직접 돈을 빼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신은 손이 녹슬어 돈을 빼내지 못하니 건네받아 수표를 바꾸는 역할을 맡겠다고 말하는 태식이었다.

고민하던 유나는 "솔직히 하기 싫다. 하지만 예전에 진 빚을 다 갚고 싶다. 이번엔 내 몫도 필요 없다"며 "이번이 마지막이다"고 하는 수 없이 태식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앞서 김창만(이희준 분)은 유나가 다신 소매치기를 못 하도록 막아왔다. 개과천선 할 줄로만 알았던 유나가 태식과 다시금 소매치기를 결심한 사실을 알게 될 창만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유나의 마지막 소매치기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사진=JTBC '유나의 거리'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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