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자연매력 발산.."불혹에도 동안미모"
입력 2014. 9. 16. 17:46 수정 2014. 9. 16. 18:06
[Dispatch=김수지기자]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42)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 세월을 역행하는 얼굴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고소영이 최근 한 저가 SPA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고소영은 광고 사진 속에서 자연미를 발산했다. 브라운색 니트 하나로 편안한 매력을 뽐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소영이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며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결혼 이후 패션 셀럽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지난해 2월, 자신의 이름을 딴 고가의 패션 브랜드 'KOSOYOUNG'을 런칭했다. 이번 저가 SPA 브랜드와는 모델 계약만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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