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임시완 이성민, 진짜 직장인같은 일상셀카 보니

뉴스엔 2014. 9. 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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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임시완 이성민 직장인 변신 일상이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후속으로 오는 10월17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미생'(원작 윤태호/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은 명실상부 최고의 만화 작가인 윤태호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관심을 모은다.

웹툰 '미생'은 사회 초년병의 눈으로 직장인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샐러리맨의 교과서'라는 애칭을 얻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에 갇혀 매일 울고 웃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삶과 그 속의 인간관계를 구체적이고 감동적으로 묘사하며 이미 수많은 마니아 층을 양산한 바 있어 이번 드라마로의 재탄생에도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미생' 제작진은 미생의 주역인 임시완, 이성민, 김대명, 변요한이 촬영 중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미생'의 주역들은 직장인으로 완벽 변신한 직장인의 일상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건물 앞 도로에 쪼그리고 앉아 촬영한 셀프 카메라는 업무 중 잠시 바람을 쐬러 나온 듯한 직장인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야근을 앞두고 팀원들끼리 저녁 식사를 하러 나온 듯한 모습, 잠시 휴식을 취하며 커피와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 등은 영락 없는 직장인의 일상 생활을 대변하는 듯 하다.

특히 직장인들로 붐비는 식당에서 사원증을 목에 건 채 앞치마를 두르고 육개장 칼국수를 먹고 있는 모습은 직장인들의 평범한 일상을 극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격한 공감으로 인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미생' 제작진은 "배우들이 완벽한 직장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배우들을 실제 종합무역상사에 보내 업무를 익히도록 하기도 했었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제는 배우들에게 주문하지 않아도 반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는 듯하다. 평소에도 서로를 직함으로 부르며 진한 동료애를 나누고 있다. 촬영 도중 입던 옷을 그대로 입고 식당에 가면 그들을 배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정도"라며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미생' 제작진은 전쟁터와 같은 직장인의 삶을 고스란히 보여주기 위해 실제 모회사의 대형 사무실을 그대로 재현한 세트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배우들은 한 종합무역상사에서 직접 일을 배우기도 했으며 촬영 이후에는 해당 회사에서 자문위원을 초청해 디테일을 살리기도 했다고.

서류, 비품, 도표 등 사무실 내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내 현실감을 더한 드라마로 이 시대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미생(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들에게 진정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사진=넘버쓰리픽쳐스 제공)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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