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겹합' 비버-고메즈, 특급호텔 비키니 데이트 포착
[뉴스엔 배재련 기자]
재결합 사실을 공식 인정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했다.
9월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 있는 한 특급 호텔 VIP 수영장에서 수영복과 비키니를 입은채 데이트를 했다. 저스틴 비버는 상의를 탈의했고 고메즈는 비키니 탑을 입은 채 데이트를 즐겼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4명의 보디가드에 둘러 쌓인 채 데이트를 즐겼다"며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손을 잡거나 어깨에 손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 11일 진행된 한 파파라치와의 재판에 참석해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파파라치 측 변호인은 저스틴 비버에게 고메즈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고 저스틴 비버는 "우린 교제하고 있다. 연인이다"고 답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2월 교제를 시작한 이후 수 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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