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승철 모친상 발인 '무거운 발걸음 옮기며'

뉴스엔 입력 2014. 9. 3. 08:20 수정 2014. 9. 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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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혁 인턴기자]

가수 이승철 모친상 발인이 9월 3일 오전 7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승철이 발인식을 하고 있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28일(미국 현지시각) 오후 탈북자청년합창단인 '위드유' 단원 20명과 보스턴 음대-버클리 음대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시에 위치한 하버드 대학교 메모리얼 처치(Memorial Church)에서 6개월가량 준비해온 감동의 자선 공연 무대를 열었다. 공연이 끝난 직후인 8월31일 이승철은 모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노환으로 별세했다. 좋은 취지의 공연을 마친 후 듣게된 모친상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혁 eldp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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