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거리' 이희준 "딸 김옥빈 버린 송채환, 가증스럽고 무책임"

뉴스엔 2014. 9. 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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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31회에서 이희준이 김옥빈의 친모 송채환을 향해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창만(이희준 분)은 9월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31회(극본 김운경/연출 임태우)에서 강유나(김옥빈 분)에게 유나의 친모 황정현(송채환 분)을 만난 얘기를 고백했다. 그러나 강유나는 노발대발 화를 냈고 관계까지 틀어졌다.

다음 날 봉달호(안내상 분)를 만난 김창만은 "유나 어머니가 '딸과 지금 만나서 무슨 소용 있겠냐'고 하더라. 만나기 싫다고 했다. 서로 아픈 상처 들추기보다 각자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서 살자고 했다. 난 그 말이 굉장히 섭섭하다. 유나 어머니는 그때 선택의 길이 있었지만 3살짜리 유나는 선택의 길이 없는 소매치기 방법 밖에 없었다. 유나 어머니는 가증스럽고 무책임하다"고 말했다.

봉달호가 "유나는 친모를 찾았다고 하니깐 뭐라고 했냐?"고 묻자 김창만은 "쓸데없는 짓 했다고 나랑 얘기도 안 한다고 했다. 생각할수록 유나가 안 되고 딱해 보인다. 유나는 요즘 소매치기도 안 한다"고 속상해했다.

봉달호는 "이제 모녀 상봉은 끝났다. 잊어버려라"고 조언했고 김창만은 "잊을거다"고 답했다. (사진=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31회 김옥빈 친모 송채환에 섭섭함을 느낀 이희준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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