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제니퍼 로페즈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외출했다.

9월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8월31일 미국 브리지햄프턴에서 열린 제39회 햄프턴 클래식 홀스 쇼에 쌍둥이 자녀 엠마 마리벨과 막시밀리언 데이비드를 데리고 참석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자녀들과 함께 승마를 즐기거나 마차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쌍둥이 중 딸 엠마는 엄마 제니퍼 로페즈를 빼닮은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2007년 2월 마크 앤서니와의 사이에서 쌍둥이 엠마 마리벨(Emme Maribel)과 막시밀리언 데이비드(Maximillian David)를 얻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3년여 만에 2004년 결혼한 마크 앤소니와 이혼 소송을 끝냈다. 또 최근에는 배우 겸 안무가로 활동 중인 캐스퍼 스마트(26)와 결별했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청순 女배우, 충격 불륜현장 '알몸 화보 찍으면서 사진작가와..' ▶ 특급 女배우 J양, 사상 최악 올누드사진 유출 '충격적 수위' ▶ 女아이돌, 가슴 전면 노출된 노브라패션 '달라붙는 의상 탓에..' ▶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혐의, 관계자들 사태파악 주력 ▶ '레쓰링' 하나경 "노출수위 상관없어, 배우는 보여주는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