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수영과 시청률 대결? 의미없다"

이경호 기자 2014. 9. 2. 15: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손세동 역 신세경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소녀시대 수영과 수목 안방극장에서 시청률 대결을 벌이게 된 것에 대해 "시청률 비교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제작발표회에서 수영과 시청률 대결에 대해 묻자 "시청률은 제 손에서 떠났다. 신의 영역이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오는 10일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주연을 맡은 최수영과 시청률 대결을 벌이게 됐다.

그는 "시청률은 제 손에서 떠났다. 시청률은 신의 영역이다"며 "수영 씨와 시청률 비교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 씨가 그런 좋은 드라마에서 롤을 맡아서 하게 됐다. 저는 제 할 일 열심히 하겠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세경은 이번 작품에서 손세동 역을 맡았다. 손세동은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성격을 지녔지만 누구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돌함을 가진 캐릭터다.

한편 '아이언맨'은 마음 속 상처와 분노가 몸에 칼이 되어 돋아나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그의 마음속 상처를 어루만져줄 따듯한 마음씨를 가진 손세동(신세경 분)의 판타지멜로 드라마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이혼소송' 김주하 "남편, 간통죄 추가 고소할 것" '빅뱅이론' 칼리 쿠오코, 제니퍼 로렌스 이어 누드 사진 유출 이병헌 측 "협박 여성 22살·25살..후배 지인" 맹승지, '진짜' 여군특집 소감 "처참히 깨졌다..고통" 이승철, 오늘 새벽 4시 美서 귀국..슬픔 속 모친 빈소로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스타뉴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호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