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택배기사로 속여 김지민 母와 만난 적 있다" (풀하우스)
오수정 기자 2014. 9. 2. 14:09
조우종 김지민 |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썸녀' 김지민의 어머니를 따로 뵌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조우종은 MC 이정민 아나운서의 기습질문에 김지민의 어머니를 따로 뵌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조우종은 "아랫층 김지민 씨 집에 어머님 인기척이 느껴지길래 내려가서 '택배왔습니다'라고 장난을 쳤더니, 머리를 말리다가 진짜 택배기사인 줄 알고 황급히 뛰쳐 나오시더라"며 김지민 어머니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허경환은 "왜 김지민의 집에 맘대로 내려가고 그러냐"며 김지민보다도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안부전화 자주 하라는 시어머니, 어떻게 해야 하죠?'를 주제로 이시은, 민지영, 최영완의 막장 며느리 연기를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조우종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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