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거리' 송채환, 딸 김옥빈 버린 것 아니었다 '오해'

뉴스엔 2014. 9. 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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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은 버림받은 것이 아니었다.

9월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연출 임태우) 30회에서는 유나(김옥빈 분)의 친모 황정현 여사(송채환 분)을 만난 김창만(이희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여사에게 연락을 받고 약속 장소에 나간 창만은 유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자신은 여자친구라 생각한다며 남자친구를 자청했다. 이어 춘옥이에서 유나로 이름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하며 한 번 만나보라 말했다.

그러자 황여사는 이제 와서 유나를 만나봤자 아픈 상처만 들출 뿐이라며 거절했다. 창만은 지금도 유나는 엄마를 원망하고 있다며 "왜 세 살짜리 아이를 버리고 나갔냐"고 물었다. 황여사는 "난 버린 적 없다. 춘옥이를 몇 번이나 데리고 나가려다 빼앗겼다. 할머니가 나가려면 혼자 나가라 말했다. 아이가 있으면 내가 다시 돌아올 거라 생각했던 거다"고 해명했다.

이에 창만은 유나는 자신이 엄마에게 버림 받은 걸로 오해하고 있다며 만나서 오해를 풀라 말했다. 하지만 황여사는 끝내 등을 돌렸고, 창만은 엇갈린 모녀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불량한 세상과 진검 승부를 벌리러 나타난 이 시대의 착한 사나이 김창만이 극도로 양심 불량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세대 주택에 뛰어들어 그들이 잃어버린 양심을 되찾아주고 사랑하는 여인을 범죄의 늪에서 구해내는 이야기를 그린다.(사진=JTBC '유나의 거리'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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