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김하늘·김민희, 톱여배우들 "시골서 살고 싶어" 발언 눈길

문다영 기자 2014. 8. 31. 16: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즐거운가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톱배우들이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3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장기하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 방송은 도시를 벗어난 한적한 시골에서의 생활이 왜 좋은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는지를 설명해나갔다.

이 가운데 '즐거운가' 출연자들이 아닌 톱배우들의 짤막한 인터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김민희는 "어느 시골 예쁜 카페의 주인이 되고 싶은 생각을 한다"고 말했고, 김하늘은 "한 50대나 40대 후반이 되면 시골에서 살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국민배우가 된 김윤석도 "(전원생활은) 우리가 다 꿈꾸는 것 중 하나인 것 같다"며 "귀농이란 말도 되고 전원주택 짓고 하는 건데 참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미 전원생활을 누리고 있는 스타도 말을 보탰다.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이효리는 "도시에서 생활하면서 받은 여러가지 상처들이 있어 벗어나고 싶었다"며 "서울을 떠나고 싶긴 하고 그래서 제주도 정도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민희| 김하늘| 즐거운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