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소년' 김영광 웃기도 울기도 힘든 새 딜레마

뉴스엔 2014. 8. 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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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김영광이 새로운 딜레마에 빠졌다.

강진구(김영광 분)는 8월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2회(극본 박유미/연출 유학찬)에서 마세영(꼉수진 분)과 박재범(김현준 분)이 사귀지 않는다는 것을 눈치챘다.

앞서 강진구는 마세영이 박재범과 키스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두 사람이 사귄다고 생각했다. 실상 이는 강진구의 오해였다. 박재범이 마세영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가볍게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했던 것.

강진구는 박재범이 마세영에게 차였다고 고백하자 아찔해했다. 그간 강진구는 절친 박재범과 마세영이 사귀는 관계로 오해하고 우울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재범과 마세영이 사귀지 않기 때문에 강진구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문제는 그 기회가 절친 박재범을 지독히 상처입힐 수도 있던 길이었다.

강진구는 절친의 여자친구를 짝사랑한다는 아픔에서는 벗어났지만 오래 전부터 형제처럼 돌봐줬던 친구와 사랑의 라이벌이 됐다는 부담을 얻게 됐다.

(사진=tvN '아홉수 소년' 2회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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