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아이스버킷챌린지 '행운의편지'로 착각"(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김광규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김광규는 8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과 함께 워터파크를 찾았다.
김광규는 육중완에게"서진이 덕분에 '아이스버킷챌린'에 참여한다"며 "원래는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는데 들어보니깐 굉장히 좋은 취지를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후 김광규는 워터파크에 도착한 뒤 "이서진씨에게 좋은 취지에서 하는 캠페인이라고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루게릭병 환우들 모두 쾌유하시길 바랍니다"고 말한 뒤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어 "백진희씨, 제 친구 신성우씨, 윤상현 씨께 돌리겠다"며 다음 주자를 호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광규는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좋은 의미인지 모르고 행운의 편지 같은 거라고 생각했다"며 "이서진 씨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잘 설명해 주고 나서야 행운의편지와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대해 잘 몰랐던 과오에 대해 부끄러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김광규는 "제가 행운의 편지를 정말 싫어한다"며 "과거에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여성분이 소개팅 6개월 후에 행운의 편지를 보냈다"고 행운의 편지를 싫어하는 이유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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