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밀착드레스, 아찔한 옆트임 각선미(뮤직뱅크)

뉴스엔 입력 2014. 8. 29. 19:22 수정 2014. 8. 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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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이 명불허전 섹시미를 과시했다.

그룹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정하나 전효성)은 8월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무대를 선보였다.

시크릿 멤버들은 화려한 군무에도 불구, 흔들림 없는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전효성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군살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시크릿 '아임 인 러브'는 강렬한 브라스와 그루브있는 리듬으로 이루어진 댄스곡으로 시크릿만의 통통튀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강인),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 오렌지캬라멜(나나 레이나 리지), 베스티(혜연 U JI 다혜 해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레이디스 코드(리세 소정 애슐리 은비 주니),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등이 출연했다.(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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