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팬 "한복 150벌 직접 만들어 선물, 돈도 알아서 챙겨줘"

뉴스엔 2014. 8. 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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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팬이 남다른 송소희 사랑을 드러냈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8월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가수 주현미, 홍진영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 팬을 자처한 디자이너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송소희 팬은 "송소희를 TV에서 우연히 보고 어린 국악인에게 날개를 달아줘 더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운을 뗐다.

송소희 팬은 "송소희가 그동안 입은 한복 약 150벌을 내가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소희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MC 강호동은 "150벌이면 금전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돈인데"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송소희 팬은 "물론 힘들지만 한복을 만드는 디자이너이자 예술인으로서 그렇게 했다"며 "예쁜 소희가 내게 좋은 모델이 된 거다. 송소희가 요즘 날 많이 생각해준다. 요새 돈을 많이 번다. 그래서 내게 알아서 돈을 챙겨준다. 정말 대한민국 최고가 됐다는 게 항상 힘이 된다"고 말했다.(사진=MBC '별바라기'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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