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슈주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을까 고민, 컴백 그리웠다"

2014. 8. 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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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새 앨범으로 컴백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전 멤버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 7집 'MAMACITA'(마마시타, 아야야) 기자회견에서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특은 "굉장히 그리웠던 시간이 돌아왔다. 그간 '멤버들과 함께 설 수 있을까'라고 고민했는데, 그게 바로 지금이다. 행복하게 재미있게 잘 활동하겠다"고 전역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되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신동은 "사실 활동을 기다려왔다. 준비하면서부터 설�다. 가수로서, 슈퍼주니어로서 무대에서 팬들을 맞이하는 순간을 꿈꿨다. 노래를 선보이는게 슈퍼주니어로서의 본성이라고 생각된다.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많이 준비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은혁도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라 슈퍼주니어가 열심히 준비를 했다. 그 어느때 보다도 더 설레고 멤버들간 더 의지가 포함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희철은 "이특이랑은 3년만이다. 심지어 강인이랑 5년만에 함께 무대에 오른다. 마음가짐도 남다르다. 누구에게나 당연한 얘기지만 이번엔 앨범 참여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뿌듯해 했다.한편 타이틀 곡 'MAMACITA'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슈퍼주니어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MAMACITA' 전곡 음원은 오는 29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공개되며, 새 음반은 9월 1일 오프라인 발매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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