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다시 약사할까 고민한 적 있다"
뉴스엔 2014. 8. 28. 07:23
[뉴스엔 이민지 기자]
주현미가 가수를 그만두고 싶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주현미가 가수 데뷔 배경과 약사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강변가요제 출신인 주현미는 "어려운 공부를 했으니까 졸업하자마자 약국을 했다. 근데 잘 안됐다. 약국이 동네 안쪽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약사로 일하던 중 메들리 앨범을 발표했던 주현미는 "그게 계기가 됐다"고 가수데뷔 배경을 밝혔다.
주현미는 "다시 약사할까 고민한 적이 있다. 아이들이 커가고 엄마 손이 필요한데 내가 못 있어주니까. 심지어 졸업식도 참석 못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으면 좀더 잘해주고 싶다"고 자녀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주현미는 이날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 중인 훈남 아들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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