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가수 계약 끝나자마자 배우 전향한 이유"[포토엔]

뉴스엔 2014. 8. 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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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걸그룹 쥬얼리 김은정이 아닌 배우 김은정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됐다.

김은정은 최근 bnt뉴스와 함께한 화보 촬영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여배우다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은정 화보는 스타일난다, 나인걸, 락리바이벌 등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박시한 상의에 쇼트 팬츠를 매치,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선보여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에 스트라이프 크롭티, 레더 스커트를 입어 펑키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드가 뿜어져 나오는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완벽 소화해 여배우다운 우아함을 선보여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 촬영 내내 김은정은 자유자재로 포즈를 구사하며 촬영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가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여 촬영 스텝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 김은정은 "활동을 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관심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했었다. 회사 계약이 끝남과 동시에 쥬얼리가 아닌 나로서 뭔가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배우로 전향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가수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에 대한 질문에 "내가 열심히 잘하면 생각보다 잘하네 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가수출신이라는 꼬리표가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다"며 "쥬얼리 탈퇴 후 인영 언니와 정아 언니가 응원해주고 조언해 준다. 언니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연애의 온도'의 김민희 씨 역할, '연애보다 결혼' 한선화 씨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같이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에 대한 질문에 "배우 이광수씨, 손호준씨"이라 밝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호준 오빠랑은 사적으로 알게 된 사이여서 친하다. 호준 오빠랑 하면 티격태격 자연스럽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평소 존경하는 배우로는 황정음을 꼽았다. 김은정은 "황정음 선배님은 걸그룹 출신이셨지만 배우로 전향해 성공 하신 분이라 같아 롤 모델로 생각하는 분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은정은 "상황에 맞게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대중들이 보면서 감동을 받고 그 역할에 동요될 수 있는 매력적인 배우로 인식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배우 인생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사진= bnt 뉴스)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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