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뉴스엔 하수정 기자]

씨스타 다솜이 원푸드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고백했다.

다솜은 8월23일 방송된 MBC '세바퀴-박사vs아이돌' 특집에서 "원푸드 다이어트로 10kg을 뺐다. 3주 만에 오이만 먹고 여름철에 살을 뺐다"고 밝혔다.

"오이를 하루에 얼마나 먹었냐?"는 질문에 다솜은 "아침에 안 먹고 점심 3개 저녁에 3개를 먹었다"고 답했다.

다솜은 "하지만 절대 권하고 싶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55kg에서 45kg으로 뺐지만 한달 만에 56kg으로 다시 쪘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바퀴'에는 법학박사 박지훈, 오승훈 아나운서, 가정의학 박사 박용우, 기생충 박사 서민, 시스타, 카라, B1A4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세바퀴' 캡처)

하수정 hsjssu@

▶ 'SNL' 볼륨최강 전효성, 안영미와 180도 다른 파격 가슴댄스 ▶ 탕웨이 김태용 감독, 첫날밤 호텔 '1박에 천만원'(연예가중계) ▶ '우결' 홍진영 "옷 XS 사이즈는 바스트에 걸려" 자신만만 ▶ 유리 과거 성인영화 촬영의혹, 증거사진 비교해보니 '가슴이 똑같아' ▶ 미란다커, 도넘은 충격 노출영상 '팬티마저 벗고 샤워실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