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김영희와 링 위에서 맞붙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숙, 김지민, 김영희, 김신영, 윤보미, 박은지의 '피부 & 탈모 정복하기'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느 박은지와 김영희가 보미(에이핑크)와 함께 이문재에게 복싱을 배웠다. 김영희는 복싱을 배우던 중 박은지와 링 위에서 경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김영희는 그간 박은지에게 쌓인 한을 풀듯 시작부터 위협적인 공격을 펼쳤다. 박은지는 김영희의 거친 공격에 결국 다리가 풀려 링 위에 주저앉았다.

박은지는 결국 경기를 포기하고 링을 벗어났다. 체력적인 부담을 느꼈던 박은지는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던 상황이었다.

박은지와 김영희의 경기는 김영희의 완승으로 싱겁게 끝이 났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 '슈퍼스타K6' 재스퍼조, 아버지는 가수 출신 목사 조하문 ☞ 제작진 자신감 통했다..'슈스케6' 괴물참가자 대거 등장(종합) ☞ 최홍만·써니 '해투3' 출연, 장신vs단신 '입담대결' ☞ '로벤 1골 1도움'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개막전 승리 ☞ 카라 허영지, 다가가기 어려운 멤버는? "한승연"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스타뉴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