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씨스타 소유, "공연 중 치마 밑 도촬 당할 뻔"
김문정 입력 2014. 8. 24. 00:00 수정 2014. 8. 24. 09:27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세바퀴' 씨스타 소유가 팬의 극성 테러에 대해 언급했다.23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에서는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아이돌 특집' 편이 방송됐다.MC들은 이날 출연한 카라, 씨스타, B1A4에게 사생활 침해를 당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이에 소유는 치마를 입고 공연 중이었는데 한 팬이 휴대전화의 카메라를 켠 채로 무대로 던졌다고 고백했다. 극성팬이 치마 밑을 몰래 촬영하려 했다는 것. 이에 게스트들은 어떻게 대처했느냐며 휴대전화를 밟아버렸느냐고 물었다.소유는 그럼 휴대전화를 물어줘야 해서 춤추는 척하면서 휴대전화를 툭 쳐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용우, 박지훈, 서민, 오승훈, 카라, 씨스타, B1A4가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MBC '세바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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