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남지현, 급체하고 한 구역질에 임신 오해

이종서 인턴기자 2014. 8.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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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종서 인턴기자]

/사진=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이 임신 오해를 받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는 차달봉(박형식 분)의 집에서 몰래 밥을 훔쳐 먹다 걸린 강서울(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간 줄 알았던 강서울이 다시 나타나자 차달봉의 가족들은 혼란에 빠졌다. 그러던 중 강서울이 먹은 것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구역질을 했다.

이를 본 가족들은 강서울이 임신한 것으로 오해했다. 차순금(양희경 분)은 "설마 그런거냐"며 차달봉을 의심했고 차강재(윤박 분)는 "너 같은 놈이 내 동생인 것이 창피하고 한심하다"며 차달봉의 뒤통수를 때렸다.

이에 차달봉은 "나 아니다. 그럴 리가 없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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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인턴기자 sloth_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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