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펜션 뺨치는 집공개..파티 장소로도 딱

신나라 2014. 8. 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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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변정수가 펜션 못지않은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15년 만에 토크쇼 동반 출연한 변정수 유용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정수는 넓은 정원은 물론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펜션 같은 집을 공개했다. 변정수와 남편은 계절마다 지인들과 모여 파티를 즐긴다고.

변정수는 "주택이다 보니 주변에 즐길 거리가 별로 없다. 그래서 채소를 키우기 시작했다"며 자신이 직접 기른 고추를 공개하기도 했다.

변정수의 집 내부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바로 드레스룸. 변정수의 드레스룸은 패셔니스타답게 수많은 옷과 패션소품, 그리고 남다른 길이의 옷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아늑한 부부 침실에는 볕이 잘 드는 넓은 욕실이 자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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