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제작진 "윤상, 150시간 동안 같은 옷" 폭로

뉴스엔 2014. 8. 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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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상이 단벌신사에 등극했다.

화장실 딸린 방을 고수하며 페루 여행 첫날부터 예민하고 새침한 면을 드러냈던 윤상이 알고 보면 '40대 꽃청춘' 중 유일한 단벌신사로 밝혀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8월 22일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여행 후반부 편집을 하며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은 윤상이 여행 이튿날부터 마추픽추 가기 전까지 약 150여 시간을 한가지 옷만 입고 있었다는 것이다"며 "유희열도 빨래를 안해서 그렇지 두 개의 티를 서로 번갈아 입었다. 윤상의 평소 이미지 때문에 페루 현지에서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니나 다를까, 제작진이 찍은 페루 현지 사진에서 윤상은 페루 여행 내내 하얀색 티셔츠와 하얀색 체크 남방만을 입고 있다.

사실 '꽃청춘' 방송 후 유희열을 본 시청자들은 'TV에서 냄새 나는 것 같다'는 댓글을 남길 정도로 유희열은 지독하게 빨래를 안했다. 또, 장거리 버스만 타면 속옷 등 옷가지들을 널던 이적과 대조되며 유희열의 털털한 모습이 부각되기도 했다. 그러나 일주일간 옷 한 벌로 버틴 사람은 의외로 윤상이라는 제작진의 증언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고고한 천재 뮤지션마저 단벌신사로 만든 '꽃보다 청춘' 4회는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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