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 유오성에 제2의 복수 시작

뉴스엔 2014. 8. 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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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유오성에 제2의 복수를 시작했다.

최원신(유오성 분)은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연출 김정민 차영훈) 18회에서 야마모토(김응수 분)와 함께 금광현장을 찾았다.

하지만 금광에 있던 노비와 화약기술자들은 이미 박윤강(이준기 분)이 빼돌린 상태였고 최원신은 휑한 금광현장에 당황했다.

이 때 등장한 박윤강은 야마모토에게 송도에 새 금광현장을 준비해뒀다고 해 최원신의 금광사업을 망쳤다.

박윤강은 "넌 이제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분하겠구나. 날 죽일 수 없어서"라며 최원신을 조롱했다. 게다가 박윤강은 최원신이 노리던 생사와 우피까지 독점하며 최원신의 돈벌이를 막았다.

이후 분노한 최원신은 박윤강을 찾아가 총을 겨눴다. 하지만 박윤강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박윤강은 "쏴라. 네 놈이 쌓아온 모든 것을 포기하면 그뿐이다. 정말로 보고싶구나. 총 하나 쏘는 재주 덕에 여기까지 온 네놈이 총 한 번 잘못 쏴서 무너지는 모습을"이라며 되려 최원신을 도발했다.

돈이 중요했던 최원신은 차마 박윤강을 죽이지 못하고 분노했고 박윤강은 최원신에 "기다려라. 천천히 네 놈이 바닥을 확인하는 것을 기다려줄테니"라며 복수가 이제 막 시작됐음을 알렸다. (사진=KBS 2TV '조선총잡이'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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