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담패설' 이상민 "김지현 19금 영화 출연후 딜레마"
뉴스엔 2014. 8. 21. 21:20
[뉴스엔 조연경 기자]
이상민이 90년대 섹시 아이콘 김지현을 빗대 노이즈 마케팅을 설명했다.
이상민은 8월 21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 노이즈 마케팅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90년대 섹시 아이콘으로 김지현 씨도 유명했다"고 운을 뗐다.
이상민은 "그런 과정에서 영화 한 편을 찍었다. '썸머타임'이라는 19금 영화를 찍은 후 오히려 야하지 않다는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는 야한 옷을 입지 않아도 섹시한 느낌을 내뿜었는데 야한 영화를 찍고 오히려 반대 상황이 돼 딜레마에 빠졌다. '음악을 포기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많이 했고 그 기간이 길었다"고 전했다.(사진= M.net '음담패설'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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