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민정 인턴기자]

'뻐꾸기 둥지' 장서희의 아들 정지훈이 이채영이 생모인지 물어봤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연출 곽기원,백상훈)'에서 정진우(정지훈 분)는 엄마 백연희(장서희 분)에게 대리모 이화영(이채영 분)이 '생모라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화영은 정진우가 백연희의 그림을 그리자 질투심에 이를 빼앗고, 그 과정에서 진우는 머리를 다치게 됐다. 이를 정진우는 백연희에 고자질했고, 아빠 정병국(황동주 분)은 백연희와 하루 동안 시간을 보내는 것을 허락했다.

이날 정진우는 식사를 하면서 "아줌마가 나 미워한다"라고 말했고, 백연희는 이유를 물었다.

정진우는 "아줌마가 나에게 이상한 소리를 했기 때문이다. 아줌마가 진우를 낳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백연희는 놀라며 "아니다"라고 부정했고, 정진우는 "그럼 아줌마가 거짓말쟁이네"라고 말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 DJ SODA 황소희, 섹시한 몸매+귀여운 외모..관심집중 ☞ 단식 18일 김장훈 좌절.."유민아빠 누구도 말릴 수 없다" ☞ 보아 '아이스버킷 챌린지'동참, 현빈·탑·버발 지목 ☞ '1이닝 무실점' 오승환, 31세이브 달성.. ERA 1.71↓ ☞ 80년대 청춘스타 故김진아 영화 '하녀' 남기고 떠났다

김민정 인턴기자 brillarmin@mtstarnews.com

※스타뉴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