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이응경 납치 계략에 죽을 위기 '피 철철'(사랑만할래)

최인희 기자 2014. 8. 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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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인희 기자] '사랑만할래' 서하준이 깡패들과 싸우던 도중 배에 고철이 박혀 쓰러졌다.

21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극본 최윤정‧연출 안길호) 58회에서는 영란(이응경)에게 상속 포기각서를 작성하라는 민자(서우림)와 납치된 태양(서하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란은 깡패들에게 태양을 납치하라는 지시를 내려 태양을 납치했다.

태양은 납치범들을 안심시키려 다시는 유리(임세미)를 만나지 않겠다고 한 후, 손이 풀리자 깡패들에게 반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깡패와 몸싸움 과정에서 태양의 배에 큰 고철이 박혔고 태양은 피를 흘린 채 쓰러졌다.

이 소식을 듣고 영란은 태양이 납치된 곳으로 찾아왔다. 태양은 희미한 의식으로 강민자가 시킨 것으로 위조하려는 영란의 모습을 본 후 눈을 감았다.

[티브이데일리 최인희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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