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도경완, 첫째 출생신고 하자마자 딸 쌍둥이 계획

문완식 기자 2014. 8. 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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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첫째 아이 출생신고를 하자마자 둘째 계획을 세워 눈길을 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8회에서는 '엄마를 이기는 법'이 방송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도경완은 첫째 아들 도연우 출생신고와 동시에 둘째 계획을 세워 장윤정을 당혹스럽게 했다.

아침 일찍부터 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를 하고 돌아온 도경완은 입구부터 "나 법적으로 아빠 됐다"라고 환호하며, 흥에 겨워 덩실덩실 춤까지 춰 보였다.

도경완은 등본에 적힌 부부 이름 밑에 나란히 쓰인 '도연우'라는 이름을 보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더니 "2013년에 내가 등본에 포함되고, 2014년에는 연우가 생겼다. 이 추세를 몰아서 2015년에"라며 둘째 욕심을 넌지시 보였다.

이어 "내 주민등록 앞자리가 1이고, 자기가 2다. 연우가 3이니까 그 다음은?"이라고 말하며 장윤정을 향해, 속이 훤히 보이는 유도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슈씨가 아들 하나에 딸 쌍둥이잖아. 괜찮은 것 같아"라고 말하며 쌍둥이 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장윤정은 "딸 쌍둥이 낳는 게 마음대로 돼?"라며 고개를 가로 저었지만, 도경완은 "조절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비장한 눈빛을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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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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