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家 패리스힐튼 "일할필요 없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뉴스엔 입력 2014. 8. 2. 09:44 수정 2014. 8. 2. 09:44
패리스힐튼이 독립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8월1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서는 7년 만에 방한한 패리스힐튼 한국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패리스힐튼은 사업가로서 성공한 이야기를 하던 중 "힐튼가 일원으로 현실적인 단계를 밟고 있는 것 같다. 내 스스로 자랑스럽다. 꿈을 모두 이룬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누가 나더러 일을 안 한다고 했냐"며 "사람들이 '그녀는 일 안 해. 부모님이 주시는 거야'라고 말할 때 그냥 웃는다. 난 16살 때부터 모델 일을 했다. 홍보행사에 참여하고 향수를 만들었다. 그리고 내 브랜드도 만들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패리스힐튼은 "나도 가족들에게 의지해 부유한 사람처럼 일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난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었다. 내 일을 사랑한다. 다 내 핏줄에서 온 것이다"고 사업을 꾸준히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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