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휴가 20년 동안 못 갔다" 왜

용미란 2014. 8. 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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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마녀사냥' 신동엽이 시청자와의 의리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MC들의 휴가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날 신동엽은 "휴가를 20년 가까이 못 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돈을 그렇게 벌면 뭐하냐"며 "섬을 사놓고 보기만 하는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지웅은 "스쿠루지 덕 아저씨처럼 돈 쌓아놓고 헤엄치는거 아니냐"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동엽은 "시청자와 약속 때문"이라고 황급히 해명했지만 MC들은 신동엽 놀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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