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측 "미란다커 저스틴비버 스캔들 위조·명예훼손" 부인

박진영 기자 2014. 8. 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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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저스틴 비버 스캔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미란다커 측이 미란다커와 저스틴 비버 스캔들을 공식 부인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Hollywood Life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란다커 변호사는 미란다커와 저스틴 비버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스캔들에 대해 "위조와 명예훼손이다"라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2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2012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에서 미란다커는 "저스틴 비버는 매우 귀엽다. 그는 정말 귀엽고, 매력적이며 재능이 매우 뛰어나다. 나는 그의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라고 퍼포먼스를 펼쳤던 저스틴 비버를 칭찬하기도 했다.

미란다 커와 저스틴 비버의 스캔들이 다시금 불거진 것은 올랜드 블룸과 저스틴 비버의 관계가 극도로 악화됐기 때문. 지난 29일 스페인 이비자 섬의 치프리아니 레스토랑에서 저스틴 비버는 올랜드 블룸에게 악수를 청했다가 거절 당했다. 이에 저스틴 비버가 "그 여자 좋던데"라고 미란다커에 대해 빈정거렸고, 모욕감을 느낀 올랜도 블룸이 저스틴 비버에게 주먹을 날렸다고 전한다.

이후 저스틴 버는 미란다커의 섹시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재빨리 삭제하고는 눈물 흘리는 올랜도 블룸 사진을 올려 구설수에 올랐다.

한편 올랜드 블룸과 미란다커는 지난 2013년 이혼했으며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이 한 명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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