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리 "인세만 하루에 1800만원 벌던 시절, 100억 사기 당해" (여유만만)
성선해 기자 입력 2014. 8. 1. 10:02 수정 2014. 8. 1. 11:41
문영미 박종팔 임주리 |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임주리가 100억 사기를 당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사기의 늪에 빠진 개그우먼 문영미, 전 복싱 챔피언 박종팔, 가수 임주리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임주리는 화장품 사업 투자와 제2의 조용필로 일본 진출 등으로 100억 사기를 당한 경험을 공개했다.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 히트 이후 화장품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었다고 했다. 임주리는 "인세만 하루에 1,800만원이 들어왔었다"며 돈이 무섭지 않은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임주리는 "땅을 사고 공장 부지를 마련했는데 사기였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문영미 박종팔 임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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