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현 장모, 비키니女 "차라리 벌거벗고 다녀" 질타(자기야)

뉴스엔 2014. 8. 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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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남재현 장모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에게 폭풍같은 질타를 했다.

남재현은 7월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장인 장모를 모시고 워터파크로 나들이를 떠났다.

남재현 장모는 수영장의 꽃인 비키니자태 레이디들에게 "미쳤다 미쳤다. 벌거벗고 다니지 저것도 옷이라고 입었노"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또 남재현 장모는 그녀 옆을 지나가던 비키니 자태의 한 여성에게 "벌거벗고 댕기지 뭐하러 그것을 걸치고 댕기노"라고 쓴소리를 던졌다.

이와 관련해 사위 남재현은 "예쁘기만 하구만"이라고 느긋한 자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남재현은 장인에게 "괜찮죠 아버님?"이라고 동의까지 구했다. 반면 남재현 장인은 눈치를 보며 입을 꼭 다물고 있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자기야'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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