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탤런트 정가은, 재벌 2세와 핑크빛 골프 로맨스
조선닷컴 2014. 7. 31. 09:56
탤런트 정가은(37)이 2살 연하인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모 씨(35)와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두 사람이 함께 골프 치러가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골프라는 같은 취미를 함께 즐기며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급격히 발전했다고 한다.
재벌 2세로 알려진 윤모 씨는 훤칠한 외모에 스마트한 성격으로 현재 경영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가은은 1997년에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고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善)을 입상한 후로는 광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컨텐츠 김단옥 기자 dana.dokim@gmail.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女배구 한송이, 현역 은퇴...“꿈같은 시간이었다”
- 경찰,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 추가 압수수색
- 나달, 마드리드오픈 1회전 통과…“매 순간을 즐기고 있어”
- AI가 어조 고려해 글쓰기 돕는다...딥엘, 작문 서비스 ‘딥엘 라이트 프로’ 공개
- 호텔서 과자 가져가다 걸리자…“죽여버릴 것” 방화미수 징역형
- 삼각콘 휘두르고 물 뿌리고… 美 뉴욕 호텔 앞 난민 12명 집단 난투극
-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우울증 심각”
- 집필진 등 30명이 수차례 살폈는데, 국방부 “독도 등 문제 식별 못해”
- 이스라엘군 주력부대 가자지구서 철수 “라파 공격 임박”
- Exclusive: Kim Jong-un’s annual expenditures are enough to feed people for 3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