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노마 김태진 근황 "6년차 한의사" (한밤)

뉴스엔 2014. 7. 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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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원일기 노마 근황이 공개됐다.

7월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원일기'에서 이계인 아들로 출연했던 노마 김태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진은 한의사가 됐다. 그는 "6년차 한의사다. 초등학교 때 전원일기를 하면서 농촌에서 촬영을 했다. 아픈 분들을 보면서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김태진은 "95년 1월 700회 특집으로 전체 출연진이 사진 촬영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중학교 올라가면서 공부만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연기를 정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학교 수석 입학, 고등학교 수석 졸업 등 탁월한 성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태진은 "(이계인과도)가끔 연락하고 있다"며 "보약 한제 꼭 해드리고 싶은데 진맥도 보고 진료도 해야하니까 꼭 짬내서 들르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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