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권순, 장서희 과거 알고 독설 "여기서 꺼져버려" (뻐꾸기 둥지)

성선해 기자 입력 2014. 7. 30. 19:52 수정 2014. 7. 30. 19: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뻐꾸기 둥지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서권순이 장서희의 과거를 알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백상훈) 41회에서는 병국(황동주)과 연희(장서희)가 다투는 걸 본 곽희자(서권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희는 병국에게 "내가 결혼 전 편지로 말하지 않았느냐. 난 당신이 그걸 이해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병국은 "난 그런 걸 보지도 못했다"며 연희에게 "당신이란 여자 정말 끔찍해. 어떻게 그런 과거를 숨기고 나랑 결혼할 수 있느냐"라며 밀쳤다.

이를 본 곽희자는 "지금 이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병국은 "이 여자 나랑 결혼하기 전에 다른 남자랑 동거했었답니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충격받은 곽희자는 연희에게 "여기서 꺼져버려"라며 독설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뻐꾸기 둥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