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오연수 "'트라이앵글' 종영 함께 못했지만 기쁘다"

2014. 7. 30. 11: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표재민 기자] 배우 오연수가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까지 참여했던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연수는 30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득이하게 종영까지 함께 하진 못했지만 정말 기쁘다"면서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축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연수는 지난 29일 종영한 '트라이앵글'에서 장동수(이범수 분)의 연인 황신혜 역을 연기했다. 그는 자녀들의 유학으로 종영을 2회 남기고 미국으로 떠나는 설정으로 하차했다.

오연수는 현재 자녀들의 유학 생활을 돕기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

jmpyo@osen.co.kr

[OSEN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