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송윤아, 6년만 컴백 소감 "긴장되고 불안해"

뉴스엔 입력 2014. 7. 29. 09:51 수정 2014. 7. 29. 09: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송윤아가 첫방송을 앞둔 소감과 떨림을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마마' 측은 7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공공의 적', '이끼' 등을 연출한 강우석 감독이 주연배우 송윤아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한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윤아를 비롯한 '마마'의 촬영 스태프들이 강우석 감독이 보낸 푸짐한 밥차와 시원한 음료 덕분에 바쁜 촬영 스케줄을 잠시 접고 여유로운 식사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영상 후반 송윤아는 iM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더운 여름 저희 스태프들이 맛있는 먹거리와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강우석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마마'가 잘되는 것이 감독님께 보답드리는 길인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로 밥차를 선물한 강우석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마마'가 8월 2일 첫방이다. 정신 없이 찍다 보니 방송일이 다가오는지도 몰랐다. 다음 주면 방송이라고 하니 많이 긴장도 되고, 한 달 동안 '내가 제대로 승희가 되어서 촬영을 했나?'하는 불안한 마음도 많다. 여러분 이제 정말 방송에서 만날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6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배우 송윤아의 컴백 작품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호텔킹' 후속으로 8월 2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사진=iMBC 제공)

이민지 oing@

女모델 실제 성추행 충격상황 '브래지어 벗고 촬영중 결국' 신애라 "입양 이유 묻는 두딸에 성교육, 충격받더라"(힐링캠프) 현아, 각선미 살린 섹시포즈 뭐길래(안녕하세요) 페북여신 이렇게 글래머였어? 아찔 시스루룩 사이 엄청난 볼륨감[포토엔] '이쁜이' 아내 강간 목격한 남편, 젊은 女환자와 치명적 만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