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시티2' 제시카알바, 변두리 스트립 댄서 변신 '왜?'

뉴스엔 입력 2014. 7. 29. 09:29 수정 2014. 7. 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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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시티2' 제시카 알바 파격 변신이 화제다.

영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제시카 알바의 등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1980년대 최고의 섹시스타에서 프로복서로 그리고 전작 '씬 시티'를 통해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강렬한 악역연기를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화려하게 부활한 미키 루크의 이야기가 7월27일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소개된 후 '미키 루크'와 그의 대표작 '씬 시티'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것.

이에 그치지 않고 28일까지 '씬 시티2'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네티즌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국제 코믹콘 2014(Comic-Con International 2014)에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주연배우들이 참가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제 코믹콘은 1970년 처음 시작된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축제로, 최근 게임과 할리우드 영화산업이 가세해 복합적인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발전하며 각광 받고 있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설국열차' 등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주연배우 제시카 알바와 죠슈 브롤린, 로자리오 도슨이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부동의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로 사랑 받는 제시카 알바의 모습이 국내에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귀여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손꼽히는 제시카 알바는 '마셰티' '미트 페어런츠 3' '발렌타인 데이' '판타스틱 4' '허니'를 통해 멜로와 액션, 스릴러, 코미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전세계를 매료시켜왔다.

전작 '씬 시티'에서 범죄와 부패로 얼룩진 죄악의 도시 씬 시티의 아름다운 스트립 댄서로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낸 제시카 알바는 '씬 시티2: 다크히어로의 부활'에서 복수를 꿈꾸는 밤의 여신 '낸시'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전세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씬 시티의 절대권력 로어크의 눈을 피해 변두리 바의 스트립 댄서로 살아가던 '낸시'는 무법도시와는 어울리지 않는 유일한 천사 같은 존재. 하지만 목숨을 걸고 자신을 지켜주던 형사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을 잃은 낸시는 순수했던 천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밤의 여신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어두운 기운으로 가득한 다크히어로 낸시는 무법도시의 절대권력 로어크에게 정면대결을 선포하며 씬 시티에 긴장감을 몰고 온다. 원작에는 '하티건'의 죽음 이후의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지만 원작자이자 감독인 프랭크 밀러가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을 위해 제시카 알바가 맡은 낸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금까지 와는 전혀 다른 다크히어로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씬 시티2: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오는 9월 관객들과 만난다.(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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