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이채영, 황동주에 장서희 과거사 폭로 '충격'

조민지 인턴기자 입력 2014. 7. 28. 21:20 수정 2014. 7. 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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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민지 인턴기자]

/사진=KBS '뻐꾸기 둥지' 방송화면 캡처

'뻐꾸기 둥지' 이채영이 황동주에 장서희의 과거를 폭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연출 곽기원,백상훈)'에서 이화영(이채영 분)은 정병국(황동주 분)에게 그의 아내 백연희(장서희 분)의 과거사를 말했다.

정병국은 "당신과 나는 사적으로 만나는 것 오늘이 마지막이야"라며 이화영을 자극했다. 이에 이화영은 "난 싸구려고 그 여자는 고급이지. 추악한 과거를 잘 감추고 당신 와이프 자리를 꿰찬 지능적인 여자"라며 "다른 남자를 꼬셔서 동거하고 그 남자 아이까지 낳은 소리를 들어도 고급이라고 말할까?"라는 말을 덧붙여 백연희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어 이화영은 "다른 남자아이는 낳고 당신 아이는 대리모를 써서 힘들게 낳아야 했으니까"라며 "바보처럼 속아주면서 평생을 그렇게 살아라"라고 말하며 정병국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정병국은 충격을 먹고 이 사실을 부인하려 했고 결국 백연희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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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지 인턴기자 chominjji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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