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측 "탕웨이와 신혼집? 현재 호주 체류 중"
이승미 2014. 7. 28. 17:56
[일간스포츠 이승미]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커플이 현재 호주에 머물고 있다.
28일 김태용의 소속사 영화사 봄 측은 김태용과 탕웨이가 베이징에 고급 아파트에 신혼 살림을 차렸다는 한 중국 매체의 보도에 대해 "중국 신혼집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커플이니 같이 지내지 않겠나"고 말했다. 이어 현재 두 사람의 근황에 대해 "현재는 두 사람 모두 호주에 머물고 있다. 김태용 감독이 CF 촬영을 위해 호주로 떠난 탕웨이와 동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23일 오후 김태용의 소속사 영화사 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두 사람은 7월 12일 베르히만 하우스(Bergman House)에서 둘 만의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8월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결혼식 장소와 날짜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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