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언론 "탕웨이 김태용 베이징서 신접살림"

뉴스엔 2014. 7. 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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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감독 근황이 포착됐다.

7월 28일 중화권 언론매체 소후위러(搜狐娱乐)는 "탕웨이 김태용 커플이 베이징서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추측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25일 새벽 탕웨이와 김태용 커플이 베이징의 한 고급 아파트를 맴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고급 아파트가 두 사람의 중국 내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며 두 사람의 보금자리로 추정되는 아파트와 탕웨이 김태용 감독이 함께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 매체는 "탕웨이 김태용 커플은 중국을 비롯 한국, 호주, 스웨덴 등 다양한 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결혼날짜를 확장 짓기 전까지는 두 사람은 다양한 곳에서 포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 사람이 오는 8월 한국 귀국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입국 후 결혼식 날짜 등 아직 정리되지 않은 것들을 모두 정리하고 본격적인 결혼생활을 시작할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 매체는 "탕웨이 김태용 감독이 베이징 보금자리를 정한 것은 배우로서 탕웨이 활동의 자율성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다시 구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24일 김태용 감독 소속사 영화사 봄 측에 따르면 스웨덴 포뢰섬 여행은 탕웨이가 오랫동안 방문하길 꿈꿔온 곳으로 영화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생가인 '베르히만 하우스'에 도착한 두 사람은 베르히만 감독을 기리는 의미로 즉석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에 탕웨이 김태용 감독은 베르히만 영화제의 집행위원장 부부를 증인으로 바다가 보이는 베르히만 하우스 앞마당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치뤘고 다음날 현지 사람들과 조촐한 축하자리를 가졌다.

한편 탕웨이 김태용 감독은 오는 8월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결혼식 장소와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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