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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영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감독 프랭크 밀러·로버트 로드리게즈, 이하 '씬 시티2')로 돌아왔다.

제시카 알바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샌 디에고에서 열린 '코믹콘 인터네셔널(Comic-Con International)' 3일째 '씬 시티2' 행사에 참석해 팬들을 만났다.

제시카 알바는 이날 블랙 탱크톱에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제시카 알바는 또 환한 미소와 함께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 알바는 또 '씬 시티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로사리오 도슨과 프레스 라인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씬 시티2'는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 '300' 시리즈 등을 통해 다크 히어로물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프랭크 밀러의 차기작이다. '씬 시티2'는 또 조셉 고든-레빗, 미키 루크, 에바 그린, 제시카 알바, 브루스 윌리스, 조슈 브롤린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대거 캐스팅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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