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유라 그림실력에 깜짝 유라 "3일 밤샜다" 싱크로율 100% (우리결혼했어요)
윤효정 기자 입력 2014. 7. 26. 17:03 수정 2014. 7. 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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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이 유라 그림실력에 놀랐다.
26일 저녁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230회에서 우영-박세영 커플, 홍종현-유라 커플, 남궁민-홍진영 커플이 알공 달콩 가상결혼생활을 즐겼다.
이날 유라는 자신이 직접 그린 홍종현 그림을 집에 걸어놓고 홍종현의 반응을 기다렸다. 마침내 자신의 그림을 발견한 홍종현은 유라의 그림실력에 깜짝 놀랐다. 유라는 쑥쓰러워 하며 "오빠 너무 그리기 힘들었다. 어렵게 생겼다. 3, 4일 밤샜다. 스케줄 끝나고 틈나는 대로 그렸다"고 말해 홍종현을 감동하게 했다.
유라는 "공들인 그림이라 좋아해주길 바랐는데 사진까지 찍으면서 좋아하길래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 우영 박세영은 부부등산을 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새 집으로 입주한 홍종현 유라는 새 신혼집을 구경하고 4D 체험관에 방문했다. 남궁민 홍진영과 홍종현 유라 부부가 만나 혼수장만 커플게임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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