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왜 다른 상속자들처럼 부모님 밑에서 일 안하냐고?"
패리스 힐튼이 가업을 물려받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은 7월 25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사업을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MC 최희는 "태어났을 때 200억 원의 상속액이 있었다. 하지만 본인이 사업을 통해 그 몇 배를 벌었다"고 밝혔다. MC 전현무 역시 "최근 6년간 벌어들인 수익이 1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흔히 생각하기에 상속자면 가업을 물려받으면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일하는 거냐"고 물었다.
패리스 힐튼은 "나 역시 다른 상속자들처럼 일 안하고 부모님 아래서 지낼 수 있었겠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내 이름을 걸고 뭔가를 해내고 싶었다"고 답했다.
패리스 힐튼은 "지금은 가족들도 이런 내 독립적인 모습을 자랑스러워한다. '너는 우리 자랑이야. 네가 이룬 모든 것이 대단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 23살 女배우 전남친 "헤어지고도 만나 성관계" 사진까지 공개 논란 ▶ 한국 30대 女가수, 매니저에 성폭행 당해 '친형 애인을 강간' ▶ '100일간의 섹스게임' 육체적 쾌락의 끝 "널 맛보고.." ▶ 서정희 "서세원 내연녀 딸또래, 증거도 있다" 폭로 ▶ 김지민, 청순 섹시 오가는 특급화보 '역시 미녀 개그우먼'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