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중도하차 에일리 "한국가기 싫다" 눈물

뉴스엔 입력 2014. 7. 23. 23:44 수정 2014. 7. 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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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에일리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눈물을 보였다.

에일리는 7월23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내가 마음을 좀 못 열었던 것 같다. 정들면 아프다"고 운을 뗐다.

공식 헬퍼 에일리는 먼저 잡힌 스케줄로 인해 한국으로 떠나야 했다. 이 사실을 접한 에일리는 "가기 싫다"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큰 오빠 김성수는 에일리를 잘 보내주기 위해 특별 송별회를 준비했다. 뉴욕팸 전원은 에일리는 제외하고 송별회를 준비, 에일리는 큰 감동을 받았다. (사진=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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