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때문에' 이리나 샤크, 마릴린 먼로같은 드레스 자태

뉴스엔 2014. 7. 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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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그녀' 이리나 샤크가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7월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이리나 샤크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이날 미국 유니버셜 시티에서 진행된 '엑스트라'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러시아 출신 톱모델이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약혼녀 이리나 샤크는 이날 아름다운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 매체는 "이리나 샤크가 포즈를 취하는 동안 바람이 불어 드레스가 올라갔다"며 "이리나 샤크의 이 모습은 마치 마릴린 먼로같았다"고 전했다.

이리나 샤크는 19세에 모델로 데뷔한후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나서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리나 샤크는 현재도 많은 잡지 화보와 표지모델로 나서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으며 행적 하나하나가 파파라치의 촬영 대상이 되는 특급 스타다.

또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연인이 돼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최근 '더락' 드웨인 존슨 주연 영화 '허큘리스'에 출연, 영화배우로 변신했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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