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김용건은 7월22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용건은 자신을 따라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하정우, 차현우에 대해 "반대하고 싶지 않았다. 앞이 안 보였지만 나도 그런 길을 겪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한다면 해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난 아이들보고 기적 같다고 한다. 기적을 이뤘다고 한다"며 "막연한 이야기지만 땀은 결코 헛되지 않으니까 자신의 굳은 각오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용건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 현아, 얼굴 대신 다리만 노출 '19금 상상력 자극'[포토엔] ▶ '위암투병' 유채영 측 "가족들 곁에서 기도하며 지켜보는 중" ▶ 여배우K, 하반신 적나라 노출사진 유출 '만취해 침대서 다리벌리고..' ▶ 청순미모 20대 여가수, 섹스동영상 온라인 유출 '비상' ▶ 국민여동생 불리던 여가수 타락, 대놓고 음란 몸짓 '중요부위 터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