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뇌졸중 기절에 네티즌 충격 "1년전만 해도 건강했는데.."

뉴스엔 입력 2014. 4. 24. 17:51 수정 2014. 4. 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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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 관련 소식이 네티즌에게 충격을 줬다.

4월23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이달 초 브라질을 방문해 뇌졸중 증세로 쓰러졌다. 샤론 스톤은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고 이틀간 병원에 입원해 건강을 회복했다.

샤론스톤 최근 건강은 온전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샤론스톤 한 측근은 "최근 샤론스톤은 뇌출혈 이후 잦은 두통에 시달리고 있지만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샤론스톤은 지난 7월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2013년 여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러브레이스(Lovelace)'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샤론스톤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흰색 밀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전성기를 연상케하는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많은 네티즌은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샤론스톤 뇌졸중, 나의 우상이 아프다고 해 걱정된다",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간리 잘하지 안타깝네", "샤론스톤 뇌졸중, 아직 샤론스톤 영화를 좀더 보고싶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네티즌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드러냈던 샤론스톤이었기 때문에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에 대한 의아함을 드러냈다. 네티즌은 "샤론스톤 뇌졸중, 얼마전만해도 쌩쌩해 보였는데", "샤론스톤 지난해 전성기 못지않은 미모 뽐냈는데 갑자기 아프다고 해 놀랐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외에 네티즌은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 들으니 나도 건강관리 잘해야겠다", "샤론스톤 여전사 이미지기 때문에 뇌졸중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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